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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 시 대응 절차
순서가 중요합니다. 증거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.

추가 입금 요구에 응하지 말고, 대화와 화면과 입금 내역을 지금 즉시 보존한다.
사이트가 닫히거나 대화방이 사라지면 복구할 수 없습니다. 신고보다 보존이 먼저입니다.
1단계: 멈춘다
출금 조건으로 비용이나 추가 입금을 요구받고 있다면, 여기서 멈추는 것이 피해 규모를 가르는 지점입니다.
- “조금만 더 넣으면 풀린다”는 안내에 응하지 않는다
- 세금 · 수수료 · 보증금 명목의 선입금에 응하지 않는다
- 손실 복구를 위한 추가 입금에 응하지 않는다
- 본인 명의 계좌나 신분증을 넘기지 않는다
2단계: 보존한다
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. 원본 파일 형태로 남겨야 합니다.
| 대상 | 보존 방법 |
|---|---|
| 대화 내용 | 메신저 대화 내보내기 기능으로 원본 저장 + 화면 캡처 |
| 입금 내역 | 은행 거래내역서 발급: 받는 사람 이름과 계좌번호가 보이도록 |
| 매매 화면 | 잔고 · 체결 내역 · 손익 화면을 날짜가 보이게 캡처 |
| 계약 문서 | 받은 파일 원본 보관: 캡처만으로는 약하다 |
| 홈페이지 | 수수료 · 약관 · 회사소개 페이지 캡처 + 주소 기록 |
| 연락처 | 담당자 이름 · 전화번호 · 메신저 아이디 |
대화방에서 나가거나 강퇴되면 기록이 사라집니다. 사이트도 예고 없이 닫힙니다. 보존은 신고보다 먼저이고, 오늘 하는 것과 일주일 뒤 하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.
3단계: 신고한다
접수는 무료이며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습니다.
- 1
금융감독원 불법금융 신고센터
전화 1332. 무인가 금융투자업 의심 사례를 접수합니다. 상대가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니면 분쟁조정 대상은 아니지만, 신고 자체는 접수됩니다.
- 2
경찰청
사기 혐의로 고소를 접수합니다. 2단계에서 정리한 자료를 시간순으로 첨부합니다.
- 3
거래 은행
송금 직후라면 은행에 지급정지를 문의합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실효성이 낮아집니다.
- 4
법률 상담
민사 절차나 개별 사안의 판단은 변호사 영역입니다. 신고를 먼저 하고 상담을 받아도 늦지 않습니다.
신고서에 무엇을 쓰나
- 시간순으로 씁니다: 처음 접촉한 경위, 입금한 날짜와 금액, 문제가 발생한 시점.
- 사실만 씁니다: 추측이나 감정 표현은 빼고, 확인 가능한 것만 적습니다.
- 금액을 정확히 씁니다: 총 입금액, 출금받은 금액, 현재 미회수 금액.
- 자료 목록을 붙입니다: 어떤 파일이 무엇을 증명하는지 한 줄씩 설명합니다.
지급정지는 언제 쓰나
송금한 직후라면 거래 은행에 문의해 볼 수 있습니다. 다만 알아 둘 점이 있습니다.
- 시간이 핵심입니다. 자금이 이전되고 나면 실효성이 급격히 떨어집니다.
- 적용 요건과 절차는 사안에 따라 다르므로 은행과 수사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.
- 지급정지가 되더라도 그것이 곧 반환은 아닙니다. 이후 절차가 따로 있습니다.
신고 후에는 어떻게 진행되나
- 1
접수와 배당
접수된 사건이 담당 부서로 배정됩니다. 제출한 자료가 정리되어 있을수록 이후가 빨라집니다.
- 2
조사
계좌 흐름과 통신 기록을 통해 상대를 특정하는 과정입니다. 시간이 걸립니다.
- 3
특정 여부
상대가 특정되면 형사 절차가 진행됩니다. 특정되지 않으면 진행이 어렵습니다.
- 4
민사
형사와 별개로 반환을 구하려면 민사 절차가 필요합니다. 이 단계에서 변호사 상담이 실질적으로 필요합니다.
형사 절차가 진행되는 것과 돈을 돌려받는 것은 별개입니다. 처벌이 이루어져도 자금이 남아 있지 않으면 회수되지 않습니다.
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으려면
- 회수를 돕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연락에 응하지 않는다
- 피해 사실을 공개 게시판에 상세히 쓰지 않는다: 유형 D의 표적이 된다
- 사용하던 계좌와 연락처의 노출 범위를 점검한다
- 다음에 확인할 기준을 체크리스트로 정해 둔다
현실적인 한계
이 문서가 회수를 약속할 수는 없습니다. 알려진 한계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상대가 특정되지 않으면 절차가 진행되기 어렵습니다.
- 자금이 이미 이전되었다면 판결을 받아도 회수가 어렵습니다.
- 해외 법인이 관련되면 집행이 더 어려워집니다.
-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.
피해 사실을 알고 접근해 회수를 돕겠다며 착수금을 요구하는 유형 D가 있습니다. 공적 신고 창구는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. 1332와 경찰청 접수는 무료입니다.
근거 자료
-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(확인일 2026-09-30)
-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(확인일 2026-09-30)
자주 묻는 질문
신고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?
신고가 회수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. 상대가 특정되고 자금이 남아 있어야 회수 가능성이 생기며,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집니다. 그래서 증거 보전과 조기 신고가 중요합니다.
금융감독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나요?
상대가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니라면 분쟁조정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. 이 경우 1332는 불법금융 신고 창구로 이용하고, 실제 다툼은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.
변호사를 꼭 선임해야 하나요?
피해 금액과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. 다만 신고 접수는 본인이 무료로 할 수 있으므로, 증거를 정리하고 신고를 먼저 한 뒤 상담을 받아도 늦지 않습니다.